그라프 인천점 부티크 투어 | 하이주얼리 & 100억대 다이아몬드 착용 후기
그라프 인천점 부티크 투어 | 하이주얼리 & 100억대 다이아몬드 착용 후기
그라프 인천점 부티크 투어 | 하이주얼리 & 100억대 다이아몬드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새롭게 오픈한 그라프(GRAFF)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 방문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라프 미리 보기
지난달 오픈한 완전 따끈따끈한 신규 입점 그라프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 다녀왔어요.
‘그라프’하면 떠오르는 청자빛 셀라돈 컬러를 중심으로 부티크 내부가 구성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가 인상적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른 차원의 럭셔리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규모가 기존 부티크 대비 훨씬 넓은 편이라 굉장히 쾌적했고, 컬렉션 존·브라이덜 존·VIP룸이 각각 분리되어 있어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곳곳에 하이 주얼리 피스들이 마치 전시 작품처럼 배치되어 있어서, 단순한 주얼리 부티크보다는 ‘그라프의 세계관’을 경험하는 공간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라프 롯데백화점 인천점 내부
먼저 공간 설명으로 내부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부티크에 들어서면 타원형 카운터 두 개가 반겨주는데요, 입구 쪽은 컬렉션 존, 안쪽은 브라이덜 존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컬렉션 존에는 다양한 컬렉션들이 한 공간에 조화롭게 전시되어 있어서, 그라프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한눈에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컬렉션별 분위기나 레이어드 했을 때의 조합까지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컬렉션 존 & 브라이덜 존
전 그중에서도 대표 컬렉션인 버터플라이와, 신상 팔로우미 컬렉션이 눈에 띄더라고요!
브라이덜 존은 다양한 다이아몬드 쉐입과 세팅의 인게이지먼트 링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확실히 브라이덜 명가다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그라프 롯데백화점 인천점 VIP룸
VIP룸은 페일 셀라돈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서, 절제되고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부두아(Boudoir)에서 영감받은 프라이빗 컨셉이라 합니다.
VIP룸에도 골드 라이브러리 형태의 디스플레이에 하이 주얼리 피스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어요.
특히 프랑스 장인이 제작한 고급스러운 카펫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링 이어링을 착용하다가 실수로 떨어뜨리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는데 SA님께서 “프랑스 장인이 만든 고급 카펫이라 괜찮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괜히 더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주얼리를 착용하고 셀렉할 수 있게 돕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역시 하이 주얼리 부티크는 다르다 싶었어요.
그라프 다이아몬드 링
마침, 저번 주가 롯데 피위크여서, 평소에는 쉽게 보기 힘든 하이 주얼리 피스들도 다양하게 들어와 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귀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었어요.
그라프는 세계 4대 다이아몬드 광산과 직접 계약을 맺고, 최고급 원석만 사용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착용해 보니 존재감이나 광채가 확실히 달랐어요.
다이아몬드뿐 아니라 유색 보석 퀄리티 역시 감탄이 나오죠.
저는 브랜드를 방문할 때 단순히 제품만 구매하고 끝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의 경험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라프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고객 응대로 제 기준 탑3에 들 정도로 인상 깊은 부티크예요.
고객 입장에서 편안하게, 또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응대해 주신 덕분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버터플라이 컬렉션
SA님께서 “나비는 처음부터 아름다운 존재가 아니라, 애벌레와 번데기 과정을 거쳐 비로소 날아오르는 존재잖아요.
그 성장과 변화의 아름다움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컬렉션이에요”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듣는 순간 '이런 깊은 뜻이!' 했어요.
단순히 자연물을 모티브로 만든 주얼리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서사와 의미까지 함께 표현한다는 점에서 하이 주얼리 메종만의 깊이감이 느껴졌어요.
버터플라이 컬렉션하면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미니 버터플라이가 뒤집어진다”는 점인데 사실 이 부분은 의도된 거라고 해요!
나비는 원래 계속 움직이는 생명체이고, 작은 버터플라이가 자연스럽게 흔들리면서 뒤집혔다가 돌아오는 움직임이 반짝임과 생동감을 만들어주는 디테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느낀 그라프 목걸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볼 형태의 마감 디테일이에요.
타 브랜드에선 길이 연장 서비스를 따로 받기도 하죠,
그라프는 스타일링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바로 조절해서 착용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으로 느껴졌어요.
순서대로 풀 파베, 실루엣, 쁘띠 파베 버터플라이에요.
풀 파베는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확실해서, 룩 전체를 굉장히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반면 쁘띠 파베는 훨씬 여리여리하고 섬세한 무드라 데일리로 레이어드 하기도 좋아보이더라고요.
실루엣 네크리스는 유일하게 완벽한 좌우 대칭이 아닌 디자인인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실제 나비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실제로 착용해 보면 맨 먼저 느껴지는 건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었어요!
세팅 자체도 굉장히 섬세했는데, 특히 메인 다이아 주변의 작은 다이아몬드들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이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니까 그라프구나 싶었어요.
틸다의 보우 컬렉션
틸다의 보우 컬렉션은 창립자 로렌스 그라프가 손녀를 생각하며 만든 컬렉션이라고 해요.
또 이탈리아에서는 ‘매듭’을 유대감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적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보우 컬렉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감과 사랑을 표현한 컬렉션이라고 해요.
스토리를 듣고 보니까 단순히 예쁜 리본 모티브가 아니라, 굉장히 미닝풀한 주얼리로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리본의 부드러운 곡선을 라운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표현했다는 게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요?
다이아몬드로 저 유연한 흐름과 입체감을 구현해 낸 걸 보면서, 역시 또 하이 주얼리 메종의 기술력은 다르구나 싶었죠.
틸다의 보우 컬렉션은 리본 모티브인데도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강했고, 단순히 러블리한 주얼리라기보다는 ‘고급스럽게 풀어낸 여성스러움’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특히 움직일 때마다 리본 곡선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왜 많은 분이 틸다의 보우를 인생 주얼리처럼 이야기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
다이아몬드의 커팅과 구조적인 실루엣 자체로 존재감을 만들어내는 컬렉션인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은 그라프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파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라고 해요.
섬세하게 하프 세팅된 파베 다이아몬드들이 곡선을 따라 이어지는데, 화려하게 반짝이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우아하고 절제된 느낌이었어요.
특히 로렌스 링은 1줄 밴드부터 2줄 레이어드 밴드, 3줄 트리플 로우, 4줄 쿼드러플 로우까지 다양했어요.
하나만 착용해도 세련됐지만 여러 개를 같이 레이어드 했을 때의 분위기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컬러나 다이아 세팅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꽤 달라져서 남성분들도 착용하셔도, 또 웨딩 밴드·커플링으로 선택하셔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브레이슬릿 역시 다이아 없는 뱅글 타입, 하프 다이아 세팅의 파셋 파베, 그리고 풀 파베로 다양했고, 개인적으로는 파셋 파베 디자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둘 다 잘 드러나는 느낌이에요.
화려하게 반짝이는데도 분위기는 굉장히 절제되어 있어서, 데일리 룩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오래 질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기타 (아이콘, 팔로우미)
이건 아이콘 컬렉션이에요!
페어 쉐입 다이아몬드 주변을 파베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있는 디자인인데, 목선 위에서 빛이 퍼지는 느낌이 정말 우아했어요.
특히 물방울처럼 떨어지는 페어 쉐입 덕분에 얼굴선도 더 여성스럽고 부드럽게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은 신상 팔로우 미 컬렉션이에요!
애로우 모티브를 중심으로 한 컬렉션이라 그런지, 굉장히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이었어요.
특히 그라프는 화골 주얼리가 많은 편인데, 팔로우 미는 옐골과 로골 디자인들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신선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라프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하이 주얼리만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시크님들께도 사진으로 최대한 전달하려 했는데 괜찮았을까요.
새롭게 오픈한 그라프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는 공간부터 컬렉션, 그리고 고객 경험까지 정말 인상적이었던 만큼
많은 분이 한 번쯤 직접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